빅데이터 활용, 경제 수준·지역별 건강위험요인 등 분석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가 발간한 ‘대구·경북 건강통계’ 책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가 발간한 ‘대구·경북 건강통계’ 책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가 대구·경북지역의 주요 건강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대구·경북 건강통계’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대구·경북의 시·군·구별 만성질환 및 건강위험요인 특성을 분석해 지역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수립 방향 설정에 기여하고자 발간됐다.



건강위험요인지표, 건강검진 수검률, 의료이용지표, 경제수준별 분석지표의 4개 분야 65개 유형 건강통계로 구성돼 있다.



김대용 본부장은 “이번에 발간한 건강통계 책자가 지역별 건강격차 해소와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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