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 참여

▲ 대구 남구청이 29일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제19회 영호남 장애인 교류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017년 대구 남구 앞산 큰골 나무숲에서 열린 ‘제17회 영호남 장애인 교류대회’의 모습.
▲ 대구 남구청이 29일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제19회 영호남 장애인 교류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017년 대구 남구 앞산 큰골 나무숲에서 열린 ‘제17회 영호남 장애인 교류대회’의 모습.


대구 남구청이 29일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광주 남구와 ‘제19회 영호남 장애인 교류대회’를 개최한다.



영호남 장애인 교류대회는 대구 남구와 광주 남구가 2000년부터 양 지역을 번갈아가며 개최하며 장애인의 화합을 통해 상호 우호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장애인 교류대회는 대구 남구와 광주 남구의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갈등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화합의 시간 △풍선기둥 세우기, 한궁, 박 터트리기 등 체육대회 △OX퀴즈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 대구 남구청이 29일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제19회 영호남 장애인 교류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017년 대구 남구 앞산 큰골 나무숲에서 개최된 ‘제17회 영호남 장애인 교류대회’의 모습.
▲ 대구 남구청이 29일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제19회 영호남 장애인 교류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017년 대구 남구 앞산 큰골 나무숲에서 개최된 ‘제17회 영호남 장애인 교류대회’의 모습.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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