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3호 복합점포로 은행-증권 연계 복합점포



▲ DGB금융그룹이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 점포가 결합된 복합점포 4호 지점인 ‘DIGNITY 제2본점센터’의 개점식을 하는 장면.
▲ DGB금융그룹이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 점포가 결합된 복합점포 4호 지점인 ‘DIGNITY 제2본점센터’의 개점식을 하는 장면.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DGB대구은행-하이투자증권 점포가 결합된 복합점포 4호 지점인 ‘DIGNITY 제2본점센터’(대구 북구 옥산로 111 1층) 개점식을 열었다.



이 복합점포는 지난 5월 개점한 대구 DGB대구은행 본점에 위치한 DIGNITY 본점 센터 출범 이후 제4호 복합점포다.



1호점인 DIGNITY본점센터(대구 수성동 DGB대구은행 본점 2층), 2호점 DIGNITY 월배센터(대구 달서구 월배동), 3호점인 DIGNITY 강남센터에 이어 개점한 것으로 침산동 제2본점 1층에 있다.



DIGNITY 제2본점센터는 대구 3호 복합점포이다.



연이은 복합점포 개점으로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의 지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이투자증권의 투자자문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복합점포 영업기반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계열사 간 시너지 영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투자 서비스와 DGB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든든한 금융 동반자 역할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개점을 기념한 금리 3.0%의 특판 RP판매와 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를 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대구 지역 복합점포 영업기반 완성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프리미엄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DGB만의 차별화된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