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5월15일까지 가을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운영한다.



북구청은 감시인력 32명과 산불전문진화대원 13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한다.



또 CCTV 5대를 운영해 산림 피해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10년간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25건으로 피해 면적만 2만㎡에 달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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