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0.4대 1, 당첨자 발표 11월6일, 19~21일 계약

지난 10월30일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에서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이 649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에서 6천756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경쟁률 10.4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특히 59㎡의 경우, 최고경쟁률 88.3대 1을 기록하는 등 전 타입에 걸쳐 고른 청약률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의 뜨거운 청약결과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예측 가능한 결과’ 라는 평가다.



부동산 투자의 공식인 입지, 상품, 가격, 미래가치 등 어느 하나도 빠지는 게 없다는 게 그들의 설명이다.



△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초역세권 입지 △대명동 일대 1호 재건축사업 수혜단지 △대구지역 최고수준의 뛰어난 상품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특히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분양가 등으로 비용부담이 줄었다는 점에 크게 만족했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천51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세대수는 △59㎡ 3세대 △74㎡ 32세대 △84㎡A 312세대 △84㎡B 234세대 △84㎡C 54세대 △114㎡ 122세대로 모두 757세대다.



당첨자 발표는 11월6일이며 정당계약은 19~21일.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871번지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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