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1일 오후 1시30분 영주에서 ‘2019 자유한국당 경북여성정치아카데미’ 개강식을 연다.

아카데미는 경북지역 여성계 외연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에는 김태기 단국대 교수가 최근 한국경제 상황에서 엄마의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또 김행 소셜뉴스 위키트리 부회장이 최근 정국과 관련한 주제로 강연한다.

아카데미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 대학교수, 리더십 대표 등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경북 내 여성계 지도자, 여성당직자 및 당원, 정치참여에 관심있는 지역 여성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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