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청이 지난달 31일 ‘2019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모습
▲ 대구 북구청이 지난달 31일 ‘2019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모습


대구 북구청이 지난달 31일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2019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지역 최초로 우수상을 받았다.



북구청은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선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공유도서관’을 통해 직원들의 독서 문화 지향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독서를 즐기는 공직자만이 행복한 지역 사회를 이끌 수 있다”며 “공직자의 역량을 높여 행복한 북구가 될 수 있도록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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