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경산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일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에서 열렸다.
▲ 제6회 경산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일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에서 열렸다.
‘제6회 경산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일 자인면 계정 숲에서 열렸다.

이날 한마당 체육대회는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대회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15개 읍·면·동 이·통장 등 600여 명이 참가해 선수단 입장, 유공자 표창, 체육대회, 노래자랑,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권복수 이·통장연합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행정의 말초신경 역할을 하는 이·통장이 화합·소통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봉사하며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주민편익 증대에 최선을 하는 이·통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이·통장이 화합해 내일이 더욱더 풍요로운 경산을 만들 줄 것”을 당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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