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사가 100여 명 채용 예정

▲ 대구 동구청 전경.
▲ 대구 동구청 전경.


대구 동구청이 5일 오후 2시 도시철도 1호선 아양교역에서 동구의 청년 및 중장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2019 팔공 취업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구지역 우량 중소기업을 청년 및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알리고, 구인 사업장과 구직자 간 직접적인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 대구고용노동청(대구동부고용복지+센터),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이 함께 주관한다.



행사에는 대구 내 대형유통업체와 혁신도시 입주기업 등 20개사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통해 35여 직종에 100여 명을 채용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누구나 현장면접에 참여가 가능하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준비해 팔공 취업한마당 현장에 참석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대구 동구일자리센터(http://daegu.work.go.kr/dong/main.do) 및 대구동부고용복지+센터 홈페이지(www.work.go.kr/daegudongb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