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지방우정청 전경.
▲ 경북지방우정청 전경.
경북지방우정청이 치매 진단부터 간병비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을 통해 특약에 가입하면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적인 치매 진단과 간병비,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병 등 폭 넓은 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조건은 만 30세부터 70세까지며, 보장 기간은 90세, 95세, 10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치료 보험금은 치매 정도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고, 간병비는 최대 월 1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번 보험 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경북우체국이나 우체국 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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