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이 ‘2019 제1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지방정치문화혁신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한국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하고, 지방분권위원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한다. 올해 전국 지방의회 의원 3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선인 이 의장은 초선의원 시절, 농촌 환경 및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의원발의 조례 제 개정을 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제8대 칠곡군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의정연구회를 구성하는 등 내실 있고 효율성 있는 의회 운영과 집행부와 소통간담회를 통한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기능과 소통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생활 편익 증진과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