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지역 중학교 2학년 185명 대상

▲ 청도군이 오는 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중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청도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원어민강사에게 수업을 듣고 있다.
▲ 청도군이 오는 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중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청도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원어민강사에게 수업을 듣고 있다.
▲ 청도군이 오는 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중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청도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원어민강사에게 수업을 듣고 있다.
▲ 청도군이 오는 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중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청도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원어민강사에게 수업을 듣고 있다.
청도군이 4~8일 4박5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청도지역 중학생 영어체험학습

청도군이 4~8일 4박5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청도지역 중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청도군이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영어체험 지원 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체험학습에는 청도지역 중학교 2학년 185명이 참가한다. 교육 참가비는 청도군이 부담한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공항·은행·전시관 등 64개 체험 공간에서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한다.

또 오는 25일부터 중학교 1학년 201명을 대상으로 영어체험학습이 진행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