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복주 전경.
▲ 금복주 전경.
금복주가 7일 오전 11시30분 달서구 금복주 대강당에서 제33회 금복문화상 행사를 개최한다.



금복주는 1987년부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문화예술인과 단체 등을 선정해 매년 금복문화상을 주고 있다.



제33회 금복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는 문학부문에 이진엽 시인, 미술부문에 이장우 화가, 음악부문에 손정희 테너로 모두 3명이다.



금복주는 이날 행사에서 금복문화상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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