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의 세번째 사망자 주검이 6일 오전 대구 동산병원에 도착해 안치실로 옮겨진 이날 사고 수습을 위한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이 구성돼 달성군 강서소방서 인근 다사읍주민센터에 마련됐다. 지원단은 행안부와 해경, 해군, 소방청이 포함됐다. 이날 오후 단장을 맡은 이승우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정책관이 실종자 가족에게 “수색 상황에 대한 빠른 정보전달은 물론 가족 요청 사항은 정부에 신속히 전달하겠다” 고 말하고 있다.



▲ 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의 세번째 사망자 주검이 장례식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 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의 세번째 사망자 주검이 장례식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 6일 오전 대구 달서구 동산병원에 도착한 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의 세번째 사망자 주검에 대해 동료 소방대원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 6일 오전 대구 달서구 동산병원에 도착한 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의 세번째 사망자 주검에 대해 동료 소방대원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 세번째 사망자 주검이 병원 안치소로 옮겨지고 있다.
▲ 세번째 사망자 주검이 병원 안치소로 옮겨지고 있다.




▲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장을 맡은 이승우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정책관이 실종자 가족에게 향후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장을 맡은 이승우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정책관이 실종자 가족에게 향후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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