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깨끗한 환경 만들기 운동 적극 추진

발행일 2019-11-06 14:54:4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고령군 다산면 이장협의회와 남녀새마을지도자회가 폐농약병, 영농폐비닐 및 부직포 수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령군 다산면은 지난 5일 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합동으로 영농 폐비닐·부직포 집하장 정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다산면 이장협의회와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배출방법 홍보와 함께 주기적으로 폐농약병, 영농폐비닐 및 부직포 수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 또한 재활용 분리 배출 등 깨끗한 다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곽삼용 다산면장은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남녀지도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 회원들이 깨끗한 다산을 만들기에 앞장서 다산면 환경이 변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하여 깨끗한 다산 만들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면은 추후에도 배출장소 안내판 설치, 배출장소 분리 배출 도우미 등 깨끗한 농촌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환경에 주민들이 더 관심 가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 사업 등 병행할 예정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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