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경북의 큰 별지다…김무연 전 경북도지사



경북관광의 큰 획을 일군 김무연 전 경북도지사가 지난 8일 별세했다. 향년 99세.

안동 출신인 그는 도지사 재직 당시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1호 국내 관광단지로 개장 국내 관광을 선도했다. 김 전 지사는 1978년부터 1981년까지 경북도지사(제15대)를 역임했다.

특히 그는 경북농업의 기계화를 통한 식량증산, 팔공산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등 도민을 위한 많은 정책을 수행했다.

생전 그는 “농민들이 호미로 농사를 짓는 모습이 서글펐다. 우리 농촌이 더 잘 살 수 없겠는가? 늘 고민했다”고 말했다.

안동농림학교를 졸업하고 문경군수, 영덕군수, 금릉군수, 경상북도 대구시장, 강원도지사, 경북도지사, 부산직할시장, 안동MBC·대구MBC사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대구시 원로자문협의회장으로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쳤다.

올해 4월에는 99세를 맞아 김 전 지사의 생일을 축하하는 백수연(白壽宴)이 이철우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청에서 열리기도 했다.

자녀로는 김종배·충배·경숙·명숙·현숙·인숙 씨가 있다. 박규석·박재선 씨는 사위, 인순희· 이혜경 씨는 며느리다.

빈소는 대구 경북대병원 특101호실이고,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이다. 장지는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 선영이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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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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