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은 5천 원 권, 1만 원 권 2종이다. NH농협은행, 대구은행, 김천농협(본점), 새김천새마을금고, 중앙새마을금고, 김천신협 등 22개 판매대행점에서 살 수 있다.
10% 할인을 받아 1인당 월 40만 원, 연간 400만 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김천사랑 상품권은 지난 8월1일 30억 원어치가 발행돼 지난달 말까지 20억 원어치가 판매됐다. 가맹점도 500곳에서 1천 곳으로 늘었고 연말까지 2천 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가맹점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 희망업소는 사업자등록증(사본)을 지참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