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높은 평가

▲ 영덕군은 지난 8일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19 경북도 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영덕군은 지난 8일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19 경북도 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덕군이 지난 8일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19 경북도 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7천500만 원을 받았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이번 경북도 에너지효율대상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으로 정부의 에너지 절약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영덕군은 공공부문 평가에서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등이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홍 영덕군 새마을경제과장은 “군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을 확대하는 등 에너지 소비 절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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