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청 전경.
▲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은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보급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생활거주자 등 5천83명이다. 총사업비 7천600만여 원을 들여 1인당 19∼25매씩 9만여 개를 지급한다.

보급하는 보건용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제품이다. 18개 읍·면사무소와 사회복지시설 22곳을 통해 아동에게는 KF80(소형)을, 성인에게는 KF94(대형) 마스크를 각각 전달한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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