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테니스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임현성 성주부군수, 정영길 도의원, 김성우·도희재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니스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경기 결과 A조 1위 위너클럽·2위 신우클럽·3위 초전클럽, B조 1위 스타클럽 청·2위 초전클럽·3위 스타클럽 홍이 각각 차지했다. C조는 초전클럽이 우승했다.
또 별고을 어린이 테니스단 40여 명은 자체 이벤트 경기를 펼쳤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