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경북도의회 행정복지위, 지방공무원교육원, 여성정책개발원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11일 지방공무원교육원, 여성정책개발원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이어갔다.

나기보 도의원
박미경 도의원
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에 대한 감사에서 나기보(김천)의원은 통합이 1년이 넘도록 답보상태에 있는 대구시-경북도 공무원교육원이 명품 인재를 육성하는 기관으로 새롭게 건립될 수 있도록 관련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그는 “교육훈련심의위원회에서 교육훈련계획에 따른 실적 평가 및 다음 연도 계획에 대한 심도 있고 면밀한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회 실효성 제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박미경 의원(비례·바른미래당)은 “교육과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 관련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강의 및 교재자료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미애 도의원
김희수 도의원
여성정책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임미애(의성)의원은 경영평가결과가 지난해에 비해 평가등급 하락이유와 인적자원관리 부문에서 낮은 평점을 받은 점을 지적했다.

임 의원은 이어 “내년 여성가족플라자 준공 후 도청 신도시로의 이전 시 직원 이주방안 등과 관련한 면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희수(포항)의원은 “여성정책개발원의 연구과제가 정책에 얼마나 반영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도민과 여성을 위한 특화된 연구 과제의 발굴과 정책 홍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영서 위원장(문경)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은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위원들의 다양한 정책 제언들이 도정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12일 안동의료원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도 본청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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