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용학도서관은 11월 한달간 ‘2019년 도서관상주작가 지원사업 – 동시애 물들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임창아 상주작가의 강의로 12일에는 생활과 체험이 담긴 동시 ‘몽당 연필아, 지우개야 어딨니’, 19일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동시, ‘콩 너는 죽었다’, 26일 침신하고 독창적인 ‘돼지가 안경을 써서 뭐해’를 주제로 각각 열린다.

강의는 오후 4시 시작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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