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수 문경레저타운대표
▲ 김진수 문경레저타운대표
문경레저타운 김진수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12일 문경시에 따르면 산업통상부자원부는 공모를 통해 지원한 3명의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심사를 실시, 김 대표이사를 문경레저타운 제7대 대표이사로 재선출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전문경영을 통해 문경레저타운 흑자 전환,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 선정 등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수 대표이사는 “문경레저타운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일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경영방침을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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