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경산역에서 열린 경산역전마을 축제에 역전마을 르네상스 사업 대상 주민과 경산시민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축제는 경산역 역전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참여 주민에게 음식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수일 서부1동장은 “도시재생 뉴딜 경산역전마을 축제를 계기로 경산도시재생 뉴딜 역전마을 추진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