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청년희망카페가 13일 개소했다. 사진은 최영조 경산시장 등이 앞으로 희망카페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 경산시 청년희망카페가 13일 개소했다. 사진은 최영조 경산시장 등이 앞으로 희망카페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경산시가 13일 청년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한 ‘청년희망 카페’를 개소했다.

경산상공회의소 2층에 자리한 청년희망 카페는 앞으로 취업컨설팅 및 Job 미팅데이 개최 등 청년취업지원 공간 및 소통과 쉼터 역할을 한다.

희망카페(118㎡, 복층 35㎡ 포함)와 스터디룸(36㎡) 등으로 나뉘어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청년희망 카페가 경산지역 청년이 서로 소통하며 꿈과 희망을 꽃피울 수 있는 청년 희망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 청년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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