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 SNS


'김태희♥' 비(본명 정지훈)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리고...기다리고 또 기다리고...시차적응 열흘넘게 안되며...열일한다 ~ 증말 오랜만에 열정적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다리를 꼬고 앉아 선글라스를 쓴 채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비의 늘씬한 기럭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비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한편, 비는 지난 5일 미국에서 개최된 ‘아시아소사이어티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수상자로 초청됐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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