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전남 순천편이 재방송 되는 가운데, 인요한 교수가 30년 단골인 한정식 백반집이 관심을 모았다.
지난 9월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7회에서는 전남 순천의 한정식 백반집을 찾은 허영만과 일일 스타 식객 인요한 교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요한 교수는 한국형 구급차를 최초로 만든 한국 특별귀화 1호로, 순천에서 나고 자라 토종 전라도 입맛을 지녔다.
백반집을 찾은 인요한 교수는 30년 단골 답게 식당 사장님을 스스럼없이 “누님”이라 불러 허영만을 웃게 했다.
해당 한정식 백반집은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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