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오는 12월 말까지 ‘경북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전세자금 대출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역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경북도와 NH농협은행이 함께 출시한 ‘경북 청년 행복 전세론’을 지원받은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북 청년 행복 전세론’은 대출금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무이자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경북에 주소를 둔 만 19~34세 고졸·무주택·중소기업 취업 청년으로 연소득 4천만 원(부부합산 7천만 원)이하 직장인이며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원 조건은 전세 보증금 1억 원 이하,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을 임차하는 경우다.
희망자는 경북도 경제진흥원에 사전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경북의 NH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신청 할 수 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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