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헬기추락 17일째...마르지 않는 눈물

발행일 2019-11-17 18:17:3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독도 소방구조헬기 추락사고 17일째인 지난 16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가 대구 달성군 강서소방서에 마련된 사고 피해 가족 대기실을 두 번째 방문했다. 이날 총리와 가족들의 면담이 진행되던 중 흐느껴 우는 엄마의 눈물을 닦아주는 아들의 모습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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