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대구 동구 안심습지에서 ‘대구시 금호강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수달 방사’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방사된 수달 한 마리가 바위에 올라 물기를 털고 있다. 수달은 천연기념물 제330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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