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숲 가꾸기, 산불방지 분야 좋은 평가





▲ 대구시가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대구시청 전경.
▲ 대구시가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2019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불방지,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도시녹화 성과율,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행정 분야 8개 항목을 평가됐다.



대구시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숲 가꾸기, 산불방지 분야 성과가 타 광역시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산림청으로부터 표창패와 포상금 1천400만 원을 받게 된다.



앞서 대구시는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2015년 최우수, 2014년 장려, 2013년 우수로 선정됐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시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녹색도시, 건강하게 호흡하는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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