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 및 활성화, 공무원 자원봉사 실적, 자원봉사활성화 우수 시책 사례 등 자원봉사활동 전반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했다.
울진군은 울진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참좋은 사랑의 밥차,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 재능 나눔 아카데미,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즉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