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2019 경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 경산시가 ‘2019 경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산시가 ‘2019년 경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산시는 지난 18일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9년 경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 자원봉사평가는 자원봉사 활성화 실적을 분석하고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및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원봉사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평가내용은 자원봉사 참여실적, 자원봉사 활성화 및 공무원 자원봉사 활동실적 등 1년간 지자체별 활동실적을 기준으로 서류 및 현지 확인을 통해 평가한다.

경산시는 우수사례로 제출한 공동주택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마주 여는 이웃, 마주 여는 마을’ 프로그램과 자원봉사를 통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전지적 유학생 시점’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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