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름다운 태평양의 진주 괌으로 오세요”

‘2019 괌 정부관광청 대구 로드쇼’

한국의 관광 시장 공략을 위한 괌 정부관광청의 광역 도시 순회 로드쇼가 지역 여행업계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 괌 정부관광청 대구 로드쇼’를 마친 뒤 관광청 직원들과 괌 현지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 “대구·경북 여러분! 아름다운 태평양의 진주 괌으로 오세요”를 외치고 있다.


지난 18일 열린 부산 로드쇼를 시작으로 대구를 찾은 괌 정부관광청은 19일 오전 대구 중구 노보텔에서 ‘대구 로드쇼’ 를 개최하고 약 200여 명의 여행업계, 항공사 관계자들을 초청, 2020 괌 관광 마케팅 전략을 공개하며 트래블 마트를 열어 괌 현지 파트너사들과 비지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괌 정부관광청 ‘대구 로드쇼’ 부대행사인 트래블 마트에서 지역 여행업계, 항공사 관계자들이 괌 현지 파트너사들과 비지니스 미팅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날 행사 참가한 나딘 레온 게레로 괌 정부관광청 글로벌 마케팅 이사는 “대구·경북 대학들과 괌의 대학들이 교환학생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원사업과 한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의 영어 교육 지원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괌 관광의 새로운 비전도 제시했다.

이어 콜린 카베도 괌 정부관광청 한국담당 마케팅 매니저는 내년 상반기 괌에서 개최될 쇼핑 축제 ‘샵 괌 e-페스티벌’ 과 국제 마라톤 대회를 비롯 괌 미크로네시아 아일랜드 페어, 괌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등을 소개하며 대구·경북 시도민의 방문를 기대했다.

왼쪽부터 콜린 카베도 괌 정부관광청 한국담당 마케팅 매니저, 로버트 호프만 괌 정부관광청 이사회의장, 미스 괌, 나딘 레온 게레로 괌 정부관광청 글로벌 마케팅 이사.


괌은 매년 한국인이 사랑하는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 중이다. 작년, 괌을 찾은 방문객 163만여 명 중 약 45%인 73만여 명이 한국인으로 집계됐다. 괌을 찾는 한국인 중 30대와 40대가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저비용 항공사의 취항이 늘어나며 스노클링과 액티비티 등을 즐기려는 20대도 늘고 있다. 재방문 비율도 39%로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여행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대구 로드쇼’ 에 참가한 지역 여행업계와 항공사 관계자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홍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