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부활 김태원 제공

부활 멤버 김태원 건강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의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부활 김태원의 모습이 등장했다. 김태원은 "갑자기 쇼크가 와서 4개월 죽느냐 사느냐 기로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알코올을 딱. 또 한 가지 끊은 거다”라며 “사물이 다르게 보이고 생각이 달라지고”라고 털어놨다.

김태원의 건강이상 고백이 긴장감을 조성하는 가운데 건강을 회복한 그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김태원이 전하는 자세한 이야기는 20일(금일)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독특한 인생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인물 다큐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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