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기억꽃 쉼터’. 지속·반복적 훈련을 통해 경증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낮 시간 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하는 치매관리 프로그램이다.
▲ 구미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기억꽃 쉼터’. 지속·반복적 훈련을 통해 경증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낮 시간 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하는 치매관리 프로그램이다.
구미치매안심센터가 지역의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 꽃 쉼터’를 운영한다.

‘기억 꽃 쉼터’는 지속·반복적 훈련을 통해 치매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낮 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함으로써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치매관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로봇훈련, 현실인식, 인지훈련, 인지자극, 회상치료 등 인지재활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내년 1월29일까지로 매주 3회씩 총 33회 운영된다.

구건회 구미치매안심센터장은 “구미시는 60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선별검진, 치매진단검사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지속적인 치매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4-480-4881~5.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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