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지청장 이용일)이 내년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지난 20일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및 경찰과 함께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검찰과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등 주요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공명선거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특히 서부지청은 선거사범전담 수사반의 특별근무체계를 가동해 선거범죄 발생 단계부터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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