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는 군정질문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내년도 울진군 출연계획안, 울진군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조례안 등 9건 및 내년도 예산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한다.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낭비요인이 없는지 확인함과 동시에 투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