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가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 사업을 완료했다.

영천시에 따르면 실제 이용률이 높은 교차로, 이면도로 및 골목길 등 길 찾기가 불편한 지역 도로명판 설치 현황을 조사한 후 현수식 및 벽면 부착식 보행자용 도로명판 210개를 추가 설치했다.

이면도로 등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집중적으로 설치, 길 찾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훼손된 도로명판 96개는 보수 및 교체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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