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은 내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가족센터 건립 예산 2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달성군청 청사 전경
▲ 대구 달성군은 내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가족센터 건립 예산 2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달성군청 청사 전경
대구 달성군이 내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가족센터 건립 예산 2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가족센터 건립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지역중심의 맞춤형 가족서비스 제공하고자 가족센터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다.



달성군 가족센터는 대구지역에서 가장 적합한 사업모형으로 인정받아 1순위로 뽑혔다.



달성군 가족센터는 내년 테크노폴리스에 조성되는 달성군교육문화복지센터 내에 건립된다. 이번 1순위 선정으로 총 30억 원의 예산(국비 15억 원, 시비 7억5천만 원, 군비 7억5천만 원) 중 22억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가족센터는 기존 달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운영된다.



다양한 가족 형태별, 가족 구성원의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상담과 교육,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지역중심의 보편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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