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
이번 서예대전에는 전국에서 한글 한문 문인화 현대서예 캘리그라피 사경 등 서예 각 분야의 다양한 작품 655점이 출품된 가운데 입상작품 400여 점과 초대작가 작품 170점, 대상작가 초대전 24점 등이 전시된다.
대상작가 초대전에는 권오복, 김종열, 김희옥, 박영란, 성영란, 엄덕수, 오동섭, 이동양, 이미란, 장승환 등 서예대전에서 역대 대상을 수상한 총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초대작가전에는 170여 명의 작가 작품이 전시된다. 올해 초대 작가상은 권창륜·이성조씨, 원로작가상은 변정환씨, 공로작가상은 장승환씨가 수상한다.
문의: 010-5386-5869.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