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에어로빅힙합협회 초대회장에 현 칠곡군레슬링협회 부회장인 장한석(51·왼쪽)씨가 취임했다.
▲ 칠곡군에어로빅힙합협회 초대회장에 현 칠곡군레슬링협회 부회장인 장한석(51·왼쪽)씨가 취임했다.
칠곡군에어로빅힙합협회 초대회장에 현 칠곡군레슬링협회 부회장인 장한석(51)씨가 취임했다.

칠곡군에어로빅힙합협회는 최근 왜관읍 한 라이브 카페에서 백선기 칠곡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한석 초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정한석 회장은 “칠곡군 에어로빅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임기 동안 온 힘을 다해 칠곡군 에어로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대 칠곡군 에어로빅힙합협회장으로 취임한 정 회장은 현재 칠곡군레슬링협회 부회장과 한국청소년 육성회 경북칠곡지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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