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은 인기 트로트 가수 강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대구 달서구청은 인기 트로트 가수 강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대구 달서구청은 인기 트로트 가수 강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씨는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했다. 이후 ‘삼각관계’, ‘땡벌’, ‘화장을 지우는 여자’ 등 히트곡을 냈고, 2012년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 7대 가수상을 받기도 했다. 희망달서 큰잔치, 한마음 희망콘서트,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등 여러 차례 달서구를 찾아 공연한 바 있다.

강씨는 앞으로 2년간 달서구 홍보와 관련된 활동을 하게 된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희망 달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강씨를 홍보대사로 모셨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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