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예술문화협회 주최로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마술대회에서 조 센터장은 화려한 마술 실력으로 일본, 중국, 한국 마술사들과 겨뤘다.
그는 평소에도 장애인, 실버타운, 각 기관단체 행사 및 어린이체험행사 등에서 마술공연을 통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일에 적극 앞장서 왔다.
조성훈 센터장은 “마술을 통해 많은 사람이 즐거워 해준다면 더욱 기쁠 것 같다”며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