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행정, 건설교통, 녹지환경 3개 분야 대구시가 산하기관 등 감사에 참여할 시민감사관 6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보건복지행정, 건설교통, 녹지환경 3개 분야별로 전문지식을 갖춘 시민을 20여 명씩 선발한다.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기술사 등 자격이 있거나 공공기관 감사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임기는 2021년 12월 말까지 2년 간이며 1차례 연임할 수 있다.다음 달 6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