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원 미만 저가부터 40만 원 고급 라인까지 폭넓은 구성

▲ 홈플러스가내년 1월13일까지 2020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 홈플러스가내년 1월13일까지 2020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홈플러스가 28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2020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전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행사 품목은 지난해보다 80여 종, 지난 추석보다는 30여 종 늘어난 총 440종으로 1만 원 미만 저가부터 40만 원 고급 라인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과거 데이터를 활용해 품목을 선정했으며 다양한 상품군에 5+1, 10+1의 혜택을 적용했다. 또 기업의 거래처나 임직원 선물용으로 알맞은 3만~5만 원대 상품으로는 사과, 배 등 과일세트와 견과류, 건강기능식품 등이 포함됐다.

사전예약 판매 이용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마이홈플러스 신한, 홈플러스 삼성 등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 할인은 물론 구매 금액에 따라 1만5천 원부터 최대 150만 원까지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15%의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고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카드 무이자 혜택과 배송지 설정 등 알찬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