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2020년도 대구도시철도공사 시민모니터’ 요원 75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모니터는 18세 이상 대구·경산·영천 시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모니터요원은 12월 말 공사 홈페이지 및 문자서비스(SMS)를 통해서 통지된다.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참여방법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분기 및 연말 실적 우수자와 과제 제출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모니터 활동에 따른 봉사활동시간도 인정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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