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2020년도 시민모니터 요원 75명 모집

발행일 2019-11-28 15:42:4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전경.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2020년도 대구도시철도공사 시민모니터’ 요원 75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모니터는 18세 이상 대구·경산·영천 시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모니터요원은 12월 말 공사 홈페이지 및 문자서비스(SMS)를 통해서 통지된다.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모티터 요원은 △도시철도 이용 시 불편 △개선사항 및 아이디어 제안 △공사 정책이나 이슈에 대한 의견제출 △설문조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한다.

참여방법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분기 및 연말 실적 우수자와 과제 제출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모니터 활동에 따른 봉사활동시간도 인정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