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바이오가스화 시설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폐기물처리사업 및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 영천시 바이오가스화 시설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폐기물처리사업 및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영천시 바이오가스화 시설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폐기물처리사업 및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1일 영천시에 따르면 영천시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음식물 쓰레기, 축산분뇨 등의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로 6천㎿의 전력을 생산하고 부산물을 퇴비로 만들어 주변 농가에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적 처리시설로서 폐기물 및 화석연료 사용에 의한 환경오염을 방지 할 뿐 아니라 유기성폐기물 처리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유기성폐기물 민간투자사업의 성공적 모델로서 앞으로 지자체 유기성폐기물 처리방안의 표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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