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운동 정신의 빛 바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엄홍길 대장은 1988년 히말라야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이후 2000년 히말라야 8천m 14좌 완등과 2004년 얄룽캉봉, 2007년 로체샤르에 올라 세계 최초로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이다.
엄홍길 2·28민주운동 홍보대사는 “민주화를 향한 열정과 혼이 담긴 2·28민주운동을 기억하고 앞으로 그 정신이 바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