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풀어 골든징을 울려라”…제5회 GMU 골든징 대회’

발행일 2019-12-01 16:03:2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구미대에서 열린 ‘제5회 GMU 골든징 대회’. 대회는 TV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형식을 빌려 최후의 1인이 골든징을 울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미대학교가 가을학술제 주간을 맞은 지난 29일 교내 긍지관 강당에서 ‘제5회 GMU 골든징 대회’를 열었다.

구미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350여 명의 재학생이 출전해 당일 예선을 거친 100명의 학생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된 GMU 골든징 대회는 학생들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 및 대학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교육과 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TV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형식을 빌려 최후의 1인이 골든징을 울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제는 시사, 상식, 교양, 문화, 사회적 이슈 등 폭넓은 영역에서 출제됐다.

전기에너지과 1학년 김동일 학생이 골든징을 울려 김씨는 대상과 함께 장학금 50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상 유아교육과 석종환, 우수상은 항공전자정비과 장성경 학생도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