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350여 명의 재학생이 출전해 당일 예선을 거친 100명의 학생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된 GMU 골든징 대회는 학생들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 및 대학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교육과 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TV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형식을 빌려 최후의 1인이 골든징을 울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제는 시사, 상식, 교양, 문화, 사회적 이슈 등 폭넓은 영역에서 출제됐다.
전기에너지과 1학년 김동일 학생이 골든징을 울려 김씨는 대상과 함께 장학금 50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상 유아교육과 석종환, 우수상은 항공전자정비과 장성경 학생도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